눈밑지방재배치와 수프리프팅을 이용한 수술 성형외과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과 세심함이 중요 | |
등록일: 2018-08-08 14:55:19 | 조회수: 2991 |
요즘 시대에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세월의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중장년층의 눈밑처짐은 본래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고 그늘지고 우울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이러한 눈밑의 처짐과 노화는 하안검 수술로 해결 할 수 있다. 하안검의 노화는 눈밑지방돌출, 눈물고랑, 눈밑꺼짐, 중안면부 꺼짐과 중안면부 주름, 다크써클, 눈밑주름 등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개개인의 눈밑 노화 상태에 맞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일반적인 하안검 수술은 아래 눈꺼풀 속눈썹 밑 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튀어나온 지방을 재배치 한 후, 남아있는 필요 없는 지방을 제거한 다음, 늘어진 근육을 잡아주고 처진 아래눈꺼풀 피부를 적당량 잘라낸 후 봉합해 주는 수술이다. 예전에는 단순히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장기간의 추적관찰 경과 단순지방제거는 오히려 눈밑을 더 꺼지게 만들어 미용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이 발생하여, 최근에는 눈밑지방을 보존하는 쪽으로 수술방법이 바뀌었다. 그리고 눈밑아래 중안면부 처짐과 꺼짐이 심한 경우, 눈밑지방재배치와 함께 중안면부의 처진 살을 끌어 올려 리프팅하기도 하는데, 이를 수프리프팅(SOOF Lifing)이라 한다. 이렇게 하안검의 처진 상태에 맞춰 맞춤식 하안검 수술을 시행하게 되면, 전체적인 인상이 밝아지고 환한 눈매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중장년층의 젊어 보이는 외모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안검수술은 상안검수술과 더불어 중년층 동안성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안검 수술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복잡한 수술이다. 하안검의 노화상태와 특징에 따라 어느 정도 까지 박리하여 눈물고랑을 없애면서, 눈밑지방을 어디에 얼마나 재배치해야 할지, 수프조직을 어느 정도 당겨 중안면부 리프팅을 할 지, 그리고 하안검 외반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외안각고정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은 수술이다. 따라서 이러한 하안검 수술은 눈밑의 얇고 연약한 피부조직을 절개하고 처짐의 정도에 따라 여러 조직들을 섬세하게 수술해야 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눈 밑 피부를 너무 많이 제거한 경우 눈꺼풀이 눈에서 들떠 보이고 심하면 눈꺼풀이 뒤집어 지는 안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결국 눈이 잘 안감기고 바람에 노출되면 눈이 시리는 증상을 갖게 된다. 수술후 부작용으로 일반적인 염증, 감염, 출혈로 인한 혈종이 생길 수 있으며, 눈 밑의 흰자위가 더 노출되고 어색한 인상을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하는데 있어 경험이 많고 숙련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하고 수술을 시행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씨아이 성형외과 김병철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는 “ 중장년층의 하안검 처진 상태가 개인별로 똑같지 않고, 교정을 원하는 부위도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맞춤식 하안검수술을 받아야 한다.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위해서는 수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찰을 통해 수술계획을 잡고 수술에 임해야 한다. ” 고 이야기 하면서 “ 하안검수술은 다양한 눈성형 방법을 알고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수술만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 고 전했다. |